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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중소기업연구원은 기존 3본부 1단 3실 8센터 15팀에서 8실 3단 8센터 7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전환 추진,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정부 정책 수요 증가로 현안 대응 능력 강화와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연구 수요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기연은 "업무 특성에 부합되는 조직 체계 마련을 통해 업무 성과 극대화와 정부 정책의 주요 이슈에 일 대 일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조직 개편에 따른 주요 보직자이다.

Δ부원장 이동주 Δ창업벤처연구실장 박재성 Δ지역혁신연구실장 홍운선 Δ글로벌경제연구실장 이재호 Δ소상공인연구실장 남윤형 Δ제도혁신연구실장 최수정 Δ미래전략연구단장 노민선 Δ정책분석평가사업단장 신상철 Δ데이터사업단장 이광수 Δ경영기획실장 임흥섭 Δ감사실장 민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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