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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엘렌실라 쿠션,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 K’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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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엘렌실라는 자사 제품인 에스카르고 에센스 커버 쿠션 프리미엄(이하 엘렌실라 쿠션)이 2020년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해당 제품이 브랜드 K 2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브랜드 K’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동브랜드로서 제품력과 기술력이 모두 갖춰져야 후보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선정기준이 엄격하다.

이번 선정은 1000여 개의 기업 제품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50개 제품만을 대상으로 최종 품평회가 진행됐으며, 엘렌실라 쿠션은 분야별 전문가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엘렌실라 쿠션은 지난 2019년 여름에 론칭해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 200만 개가 판매되며 그야말로 ‘쿠션 대란’을 일으켰던 베스트셀러다. 특히 쿠션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명품 쿠션 제조 기술 노하우와 엘렌실라의 뷰티 철학을 접목해 출시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다.

엘렌실라 쿠션은 크림 분야 스테디셀러인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의 핵심 성분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과 △히알루론산, △다이아몬드 파우더 등 100여 가지 전 성분 함유 제품으로, 촉촉하며 건강한 피부 유지와 화사한 광채 연출 기능을 동시에 지녔다.

또한, 3중 밀폐 특허 용기를 사용해 오래 써도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블랙과 골드 컬러 조합의 패키지를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엘렌실라 측은 “이번 브랜드 K 선정을 통해 저희 제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진정성 있는 제품만을 고집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쿠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엘렌실라는 지난 2009년 NS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10년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코스메틱 브랜드다. 실제 사용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누적 매출 2200억 돌파, △달팽이크림 1300만 개 판매 돌파, △재구매 고객 50만 이상 등의 경이로운 매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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