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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5일간 32명 확진…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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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집합·모임 금지, 공공시설 운영 중단, 교차 등교 협의

확진자 발생 고위험 시설 코호트 격리…"지역사회 결집된 역량으로 극복"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장덕종 기자 = 광주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5일 만에 확진자가 32명이 추가됐다.

광주시는 방역 대응 체계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 다각화한 감염원…60∼70대 중심으로 'N차 감염' 확산

광주 확진자는 누적 65명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5일간 32명이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