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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방송통신전파진흥원,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미래전략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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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업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전담 TF를 7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전담 TF는 비대면·디지털 전환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ICT 산업환경 및 정책 방향에 속도감 있는 대응과 함께 올해 기관 설립 50주년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준비할 계획이다.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는 전담 TF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송·통신·전파 분야 미래 먹거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외부전문가 컨설팅 등 협력,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 등의 정책고객 의견수렴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고 실행 동력도 확보할 방침이다.

KCA 정한근 원장은 "2년 후로 다가온 기관설립 50년을 되돌아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전략을 발 빠르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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