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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잼폰', 간편 모바일 중고폰 AI 거래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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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간편하게 중고폰을 사고팔 수 있는 AI 거래 플랫폼 '잼폰'이 선을 보인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잼폰


잼폰은 '모바일 중고폰 거래, 잼폰이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중고폰 거래가 가능하며, AI 인공지능 시스템에 기반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모은다.

과거 포털사이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70% 이상이 중고폰 거래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고폰 거래가 적은 이유는 '불안한 거래구조'인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이 중고폰을 판매·매입하고 싶어 하지만 어느 플랫폼을 이용해서 판매해야 할지, 적정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책정하기가 어려워 쉽게 거래를 진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잼폰은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해, 구매자·판매자가 쉽게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잼폰은 특히 AI를 통해 거짓 없는 가격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팔고서도 걱정 없는 안전한 데이터 삭제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위험부담도 덜 수 있으며, 홈픽과 택배 배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잼폰 관계자는 "AI 인공지능시스템으로 거짓 없는 중고폰 가격을 공개해, 중고폰 매입 관련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공기계를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중고폰 시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거래가 처음인 이들도 부담 없이 안전 거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잼폰 본사 관계자는 "국내외 시세를 반영한 최종 평가금액으로 누구나 빠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폰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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