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임시회의서 선출…재적 위원 10명 전원 참석
[세종=뉴시스]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수. |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1일 임시회의를 열고 새 위원장으로 김소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임시위원장인 유원석 위원이 주재했고 재적 위원 10명이 전원 참석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 재직 중인 김 교수는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한국 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심의회 위원 등을 거치며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연구개발 정책,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융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업적 및 과제 수행, 강연 경험 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검토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의견수렴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서 새롭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재검토위원회는 그간 위원회에서 논의 및 의결한 계획에 따라 의견수렴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필요한 세부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일관되게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