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라리농산, 달성군 저소득층에 김치 1000박스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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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일 ㈜아라리농산(대표 허금숙)이 달성군 저소득층에 김치 5kg 1000박스 (2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라리농산은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소재한 과실 및 절임 식품 제조하는 업체로 2016년부터 김장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명절 및 연말에 달성군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매년 김장김치, 물김치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3월에는 함안군을 통해서 대구로 30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후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봉사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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