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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저커버그 “마스크 꼭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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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마크 저커버그(왼쪽)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부인과 함께 마스크를 쓴 사진을 올리며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페이스북은 최근 인종차별 시위와 관련해 폭력 선동 논란을 빚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표현의 자유’ 차원에서 제재하지 않았다가 회사 안팎의 반발과 기업들의 광고 보이콧 운동 등에 직면했다. 이런 흐름 속에 주가 하락 직격탄을 맞자 페이스북은 극우 극단주의 계정을 삭제하는 등 신뢰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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