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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은평구서 70대 여성 확진 판정…타지역 방문판매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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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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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서울 은평구에서 70대 여성(은평구 5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은평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응암1동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강남구 방문판매업체에 방문한 이력이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기침, 가래,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했으며 25~26일, 29일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판매업체에 방문했다. 이후 30일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은평구는 '주로 타 지역 방문업체 방문으로 관내 이동 동선 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추가 이동 동선 확인 시 공개 예정'이라며 '확진자 자택 및 차량, 동선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고 밝혔다.

jjy4791@kukinews.com

쿠키뉴스 정진용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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