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전주한옥마을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출근시간대 내륙(임실, 진안, 장수 등)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7도, 남원·임실·군산·부안·고창 28도, 전주·완주·무주·순창·익산·정읍·김제 29도로 전날(23.2~26.7도)보다 2~4도 높아 덥겠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₃) '보통', 자외선 '나쁨'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식중독지수 '경고', 대기확산지수 '보통', 꽃가루 위험지수 '낮음', 천식폐질환지수 '낮음', 뇌졸중지수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7시6분이고, 만조는 낮 12시33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3일 금요일도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7~20도, 낮 최고 26~30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