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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상계동 목예공방 운영회와 관리운영협약식을 가졌다.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안혜숙 목예공방 운영위원회 5인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6월까지 목예공방 운영회는 관리·운영, 안전관리 등 시설 전반을 관리하고 주민들의 취미활동 지원에 관한 운영을 노원구는 CCTV, 전산설비, 공공요금 등 지원하기로 했다
2020년3월 준공한 목예공방은 53㎡규모 시설에 테이블톱, 집진기, 작업대 등을 갖추고 구민들 목예공방 문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목예공방 뿐 아니라 구민이 다양한 문화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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