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삼척서 수해복구 굴삭기 4m 아래 추락…50대 남성 다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일 오후 5시9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에서 굴삭기가 수해복구 작업을 하다 4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자 A씨(51)가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강원소방본부 제공) 2020.7.2/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척=뉴스1) 최석환 기자 = 1일 오후 5시9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에서 굴삭기가 수해복구 작업을 하다 4m 제방 아래로 떨어졌다.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자 A씨(51)가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가 경사진 곳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uo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