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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풀무원식품은 '아임리얼'이 13년 전 출시 행사 장소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브랜드관 '아임리얼 주스바'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아임리얼은 2007년 물 한 방울 없이 생과일 그대로 착즙한 '마시는 생과일' 콘셉트로 출시했다. 지난해 5월 누적판매량 1억5000만 병을 돌파했으며, 국내 착즙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아임리얼 주스바'에서는 아임리얼을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할 수 있다. 녹색 채소를 착즙하고 과일과 블렌딩해 즐길 수 있는 야채주스 '아임그린'도 판매한다.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도 마련했다. 아임리얼 브랜드를 입힌 에코백, 그립톡, 스티커, 과일 부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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