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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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광고주가 TV 광고 등 다양한 매체 광고 견적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실시간 비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광고 다이렉트몰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주들이 클릭 몇 번만으로도 예산별 광고 견적을 확인하고 기업과 상품에 적합한 전략을 바로 추천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장점이다. 지역, 예산, 선호 매체, 매체별 비중 등을 입력하면 된다. TV 광고 외에도 온라인, 옥외, 지면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견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도 추가했다. 비대면 형태로 간단히 상담받을 수 있게 돼 광고주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광고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약 10만 광고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종별 컨설팅 리포트도 제공한다. 업종은 △음식점 △패션, 뷰티 △가구, 인테리어 △보험, 분양 등 10가지로 세분화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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