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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88컨트리클럽 장학생 골프 선수단 발대식...골프 꿈나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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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경기도 용인의 국가보훈처 산하 88컨트리클럽(CC)이 최근 ‘88CC장학생 골프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88CC 임직원과 학생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골프 실력이 우수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 1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88CC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골프장과 연습장, 파3홀 등을 이용하게 된다.

임동훈 88CC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 장학생 선발을 이어갈 수 있어 너무 뜻깊고 올 한해 모든 장학생들이 성적 향상을 통하여 세계적인 골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88CC는 2009년부터 골프 인재에 대한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하고 있다. 최혜진, 이소영, 박민지, 김보아 등 17명의 프로선수와 국가대표를 배출해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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