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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군포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수원 확진자 부부와 접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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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는 2일 금정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포 76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지난달 30일 수원 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1일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 군포를 방문한 수원 97번·98번 확진자 부부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