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청사. /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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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완치했다.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고 관리 중이던 환자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완치자는 경기도 과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속 간부 1명과 서울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병사 1명이다. 이들을 끝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없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8명(완치 58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6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91명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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