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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다우, 자동차·운송업계 혁신 위한 소재과학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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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는 운송 및 자동차 분야에 사용되는 소재 과학의 가능성, 혁신 그리고 서비스에 초점을 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MobilityScience)’를 선보였다.

I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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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폼(dow.com/mobilityscience)은 다우의 전 사업분야를 망라한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운송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소재 과학 분야의 혁신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더 나아가 다우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다우는 경량화, 장거리화, 편의성 및 안전성의 향상, 탄소발자국 감소 등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소재과학과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삶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소재를 만들려는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우의 모빌리티 사이언스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및 내연 기관의 구성을 위한 폴리올레핀, 폴리우레탄, 아크릴, 특수 화학 및 실리콘 등의 광범위한 기술을 포함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선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을 다우의 다양한 제품 및 기능에 연결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다우의 팀 보븐 모빌리티 사이언스 담당 디렉터는 “다우의 소재 과학 혁신 전문 기술은 저탄소 및 디지털 솔루션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특화돼 있어 새로운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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