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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농협은행, 태평양-헥슬란트와 개정 특금법 대응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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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NH농협은행


[세계비즈=안재성 기자]NH농협은행은 법무법인 태평양,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와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대응을 위한 온·오프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에 따른 주요 쟁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금융·법률·가상자산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 개진과 토론이 이뤄졌다. 개정 특금법의 실질적인 쟁점을 논의하고 업계의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금융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법률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실질적인 개정 특금법 쟁점사항을 파악하고, 업계 전반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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