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내 최대인 8천석 규모의 콜센터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AI 기술로 AICC(인공지능 스마트 콘택트 센터) 사업을 확대 중이다. KMAC는 46개 산업군 265개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이다.
양사는 국내 콘택트 센터의 품질 혁신과 스마트 콘택트 센터의 확산을 위해 ▲ AI 솔루션을 포함한 스마트 콘택트 센터 진단·평가 모델 개발 ▲ 산업군별 스마트 콘택트 센터 표준모델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T 기업사업전략본부 민혜병 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스마트 콘택트 센터 서비스를 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국내 콘택트 센터 산업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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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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