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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코로나19 확진자 서울 누계 최소 1천335명…14명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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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일가족' 4명 추가 확진돼 도합 7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임미나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과 서울시 산하 자치구 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 14건을 공개함에 따라 2일 오전 기준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최소 1천335명으로 파악됐다.

동작구는 노량진2동에 사는 20대 여성(동작 55번)이 2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하루 앞서 확진된 언니(동작 54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달 30일부터 피로감과 인후통 등 증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