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김연희 BCG 대표파트너,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김연희 BCG 대표파트너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는 김연희 대표파트너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응원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캠페인 동참 주자 3명을 새롭게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팻말에는 기도하는 손 위에 비누 거품을 입힌 로고와 스테이 스트롱 문구를 적어 개인 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 대표파트너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캠페인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재난 극복에 헌신하신 한국 의료진들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권한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