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한 프레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시몬스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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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가 패브릭 소재를 강조한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2일 패브릭 소재에 원목 및 벨벳 포인트를 더한 프레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프레임 ‘모나(Mona)’는 세로형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레임이다. 클래식한 원목 몰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색상은 베이지와 미드그레이 두 개다.

‘라시드(Rasid)’는 헤드보드의 섬세한 곡선 라인에 벨벳 파이핑 디테일을 더했다.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고, 콜드그레이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몬스의 모든 침대 프레임은 국가에서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등급인 E0급 자재만을 사용했다.

시몬스는 신제품과 함께 시몬스 매트리스와 함께 프레임, 베딩 등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추천하고 있다.

[이투데이/이다원 기자(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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