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원들이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 서울 양천구 이스타항공 본사 앞에서 피케팅을 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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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족이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소유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지분 모두 헌납하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9일 오후 강서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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