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마스크 등 방역 물품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별교육 위탁 교육기관 24곳과 숙려제 운영 기관 20곳에 마스크 2천200장, 비접촉체온계 44개, 손 세정제 220개, 살균수 176개 등 보건 용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특별교육 위탁기관은 청소년 비행예방센터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성·가정폭력 통합상담소, 청소년 경찰학교 등 학교 폭력 가해 학생과 보호자에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는 곳이다.
숙려제 운영 지원기관은 문화예술협동조합과 심리발달(상담)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체험행사와 상담 교육을 지원하는 곳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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