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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SKT, 방과 후 남은 초등학생 돕는 'with'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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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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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SK텔레콤이 방과 후 혼자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1년간 돌봄 교육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with'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8월부터 1년간 총 5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교육을 제공한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선생님이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과 학습과 놀이는 물론 가을 소풍, SK나이츠 농구 경기관람 등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제공) 2020.7.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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