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화자산운용은 채권펀드에 자산배분 기능을 추가한 '한화쏠쏠한대한민국채권' 펀드를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단기국공채와 중단기 회사채에 투자해 은행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 기존 출시된 채권형 펀드와는 달리 금리 상승기에는 단기국공채 비중을 높여 보수적으로 운용하고 금리 하락기에는 중단기 회사채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 하는 '자산배분 기능'을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국내채권 운용자산만 11조2000억원(4월 말 기준)으로 채권에 특화돼 있다. 업계 최고의 인력들이 장기간에 걸쳐 검증된 정량적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변동성은 최소화하면서 예금금리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
최장원 한화자산운용 FI사업본부 본부장은 "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투자자이나 펀드 투자가 생소하신 투자자에게 알맞은 펀드"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온라인으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본인의 투자 성향 분석 후 1000원부터 소액으로 투자 가능하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