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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워크데이, 기업 인력 최적화 위한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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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기반 증강 분석으로 숨겨진 인사이트 제공

이투데이

(사진제공=워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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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인사 및 재무 관리 기업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Workday People Analytics)’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피플 애널리틱스는 새로운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업 인력과 관련된 최대 위험 및 기회를 파악하고 이런 인사이트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형태로 제공한다.

이와 같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기업 내 인사팀과 경영진은 인력 운용에 관해 보다 빠르고 좋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할 수 있다.

피트 쉴램프 워크데이 제품 개발 수석부사장은 “오늘날 기업에는 과거 어느 때보다 직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어떤 직원을 확보하고 있는지, 어떤 정책이 효과가 있고 없는지, 어디에 개선 여지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패키징 전문 기업인 소노코(Sonoco)의 에린 빈센트 글로벌 인사시스템 이사는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우리가 미처 찾지 못했던 이슈를 찾아내 큰 수고 없이도 인사이트를 확보하게 해 준다"며 "이것을 활용해 인사 담당자와 관리자들은 가장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투데이/송영록 기자(sy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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