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진행된 ‘가치삽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완판 상품./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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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가치삽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1일 진행한 ‘가치삽시다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제이에스코리아의 다시마녀 바다채소피클, 유피엘컴퍼니의 한 장으로 종이세제 3개 상품이 완판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가치삽시다 라이브커머스’에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이날 다시마녀 바다채소피클 방송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상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게 돼 기쁘다”며 “소비자의 구매 패러다임이 비대면 쇼핑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적응하기 위한 사업을 발빠르게 진행해 판로개척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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