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금 변기, 금 욕조, 금빛 외벽까지...베트남에 세계 첫 '금 도금 호텔' 문 열어 [오늘, 지구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

베트남 하노이 소재 ‘돌체 하노이 골든 레이크 호텔’ 객실에 있는 금으로 도금한 변기. 2020.7.2 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외신사진 중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한 호텔의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돌체 하노이 골든 레이크’라는 이름의 호텔입니다. 호텔은 건물 외벽부터 로비, 엘리베이터, 욕실과 수영장 일부 바닥까지 온통 금으로 도금했습니다. 심지어 변기까지 금빛입니다.

경향신문

금빛으로 치장된 호텔 로비. 2020.7.2 AF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금 도금된 엘리베이터. 2020.7.2. AF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하루 1000 달러(120만원)하는 스위트룸의 욕실. 2020.7.2. AF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금 입은 욕조. 2020.7.2. 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수영장 입구 샤워시설. 2020.7.2. AF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바닥에 금 도금 한 호텔 수영장. 2020.7.2. 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전송한 외신은 이 호텔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베트남 정부의 폐쇄조치가 완화되면서 문을 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계 첫 금 도금 호텔’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경향신문

돌체 하노이 골든 레이크 호텔의 외벽 역시 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2020.7.2. 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