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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XM3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XM3를 전시한 쇼룸에는 르노삼성자동차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포토 및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장 컨셉트의 세련된 오픈형 쇼룸으로 구성된 이곳에는 상담을 위한 전문가들이 상시 대기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XM3에 특별한 프리미엄 디자인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XM3 POP-UP 쇼룸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역사 이래 최단 기간 1만대 출고 돌파의 흥행 저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준형 기자(juni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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