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범도민·관광사업체 자율 참여를 통한 민간 주도의 자정 운동을 전개하고 부당 요금을 징수한 업체에 대해서는 신속한 지도 점검과 함께 위법 사항 적발 시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는 '#제값 하는 착한 가게 추천 릴레이' 캠페인을 오는 6일부터 실시한다.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착한 가격 참여를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관광협회 중심으로 관광업계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민간의 가격 정보 제공을 유도하고 공정가격 받기 자정운동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공정관광질서 확립을 위해 자치경찰단 주도하에 핵심 관광클러스터 지역을 중심으로 미신고 영업행위, 불공정거래, 관광사범 등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한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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