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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석유협회 신임 회장 정동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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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71)이 제23대 대한석유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2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협회장으로 정 전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제15~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04~2006년 제41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인도·호주 특사, 아시아문화중심 조성위원장 등을 지냈다.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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