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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청약 마감…최고 266.8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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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조감도
[신세계건설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신세계건설은 부산 해운대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청약을 마감한 결과 최고 266.83 대 1, 평균 38.87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분양사는 이날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당첨자 발표를 하고 3일 지정계약을 한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접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60% 정도가 부산 거주자였고, 나머지 40%는 서울 강남 3구와 대구 수성구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운대구 우동 645-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8층, 총 284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고등학교 옆에 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안가 리치벨트를 형성 중인 해운대 최중심에 들어선다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차별화된 마감재, 고급 커뮤니티, 컨시어지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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