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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살아있다', 상영 2주차에도 예매율 1위..주말 관객수 기대[美친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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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살아있다’가 상영 2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처스)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27.6%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아파트 단지 내에 번지는 좀비떼에 대적하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생존 스릴러.

유아인과 박신혜는 각각 생존자 오준우, 김유빈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일상 액션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물리적 고립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연락이 완전히 차단되는 설정이 더해져 현실적인 재미를 만들어냈다.

러닝타임은 98분.

개봉 2주차 주말에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관람할지 주목된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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