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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원한 7일의 도시’, 2주년 이벤트 ‘돌입’…신규 신기사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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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2명의 신규 신기사 ‘라슈’와 ‘천식’도 추가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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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라슈는 강 속성의 A급 물리 전사로 게임 내 세력 제7나팔의 실험 샘플로 이용당하가다 현재는 지명수배 중이라는 설정이다. 신기사 천식은 교 속성의 S급 물리 사수로 강력한 피해량을 자랑한다. 두 신기사는 16일까지 백야관의 특수 틈새를 통해 뽑기가 가능하다. 천식을 처음 획득할 경우에는 보라색 전용 보구도 얻을 수 있다.

2주년 이벤트로 추리극 형식의 ‘월하 이상곡’과 초대 이벤트 ‘월하의 초대’도 연다. ‘월하 이상곡’은 7월 30일까지 정해진 시간에 추리극 형식의 새로운 챕터가 열리고 이용자들이 이를 공략하는 형식이다. 황수정과 기억파편을 수집하고 교환상점에서 S급 및 A급 기억단편도 얻을 수 있다. 미공개 신기사 ‘페스트와 히나사메’도 체험 가능하다.

‘월하의 초대’는 복귀 이벤트다.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게임에 한번도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를 초대해 해당 이용자가 접속하면 보상을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는 ‘기억 기원’ 이벤트가 열린다. 기억 틈새, 특수 틈새, 보구 특선, 보구 투영에서 뽑기를 진행할 경우 30회당 1번에 한해 ‘종한구, 에뮤사, 세이유이, 리리코, 피닉, 아리즈, 헬가, 칭탄, 린무, 그레이무’ 중 1명의 신기사를 선택해 기억단편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기사 각성 시스템 13기가 업데이트됐으며 50% 다이아 추가 충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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