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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양수산부가 추천하는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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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은 인터넷의 신호등 확인 예시 화면이다. 신호등 확인은 '바다여행'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바다여행' 홈페이지 캡처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50개 해수욕장에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해수욕장별 크기와 이용객 수에 따라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 ‘초록’, 거리두기에 주의가 필요하면 ‘노랑’,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빨강’으로 표시된다. 혼잡도 신호등이 ‘노랑’이나 ‘빨강’일 경우엔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라남도에 있는 14개 해수욕장은 사전 예약제도 시행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세종=박영준 기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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