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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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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호반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40.22대 1을 기록했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6가구 모집에 총 9895명이 몰려 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 84㎡A로 32가구 모집에 326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02.13대 1로 마감됐다.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의 당첨자 발표는 8일이다. 정당 계약은 21~23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5층 7개동에 총 76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의 경우 84㎡로만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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