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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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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 또는 토요일 공연 진행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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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은 이번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해 부담 없는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

준비된 공연으로는 △ 7월29일 고희전&조용주 희망콘서트 △ 8월29일 김현철콘서트 △ 9월23일 클래식 <레이어드> △ 10월28일 클래식 <피아노 맨즈> △ 11월25일 창작 국악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공연인 고희전&조용주 희망콘서트는 KBS인간극장 ‘우리 동네 파바로티’ 편에 출연했던 지역 예술가 고희전 성악가와 조용주 명창의 무대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무대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온라인 중계 전환하여 진행한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산업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공간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위준휘 기자 dwkang@ajunews.com

강대웅 dw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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