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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박상기 "윤석열, 압수수색 나선 날 조국 낙마 취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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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조국 후보자 낙마 요구한 적 없어" 반박



[앵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뉴스타파와 한 인터뷰 내용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8월 27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조국 후보자는 낙마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은 검찰이 조국 전 장관과 관련된 압수수색을 시작하던 때입니다. 대검은 총장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 8월 27일 오후 4시쯤 서울 반포의 한 호텔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났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