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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엘리베이터 '항균 필름' 있어도…"바이러스 4시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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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집단감염…'엘리베이터 전파' 의심



[앵커]

이제 엘리베이터 버튼도 마음 놓고 누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항균 필름이 붙어 있어도 바이러스가 4시간 정도 살아있을 수 있다고 정부가 설명한 겁니다. 실제 한 아파트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그 경로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박유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기도 의정부의 한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 한 동에서 일주일 사이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