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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살인의 추억' 종결…"사이코패스 이춘재 23건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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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욕구불만과 성욕 해소가 범행동기"



[앵커]

30여 년 동안 풀리지 않던 화성 일대에서의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재수사한 지 1년 만입니다. 피의자 이춘재가 23건의 범죄를 저질렀고 사이코패스 성향을 갖고 있다고 봤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이춘재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된 범죄는 살인 14건, 성폭행 9건으로 총 23건입니다.

성폭행 9건은 새롭게 확인된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