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일자리가 480만개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2050만개가 줄었다가 5월 250만개 증가로 반등한 후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6월 실업률은 전달의 13.3%에서 11.1%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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