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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대중교통 타고 숲체험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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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1번 버스, 숲체원까지 연장 운행

아주경제

대전숲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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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일부터 대전 시내버스가 대전숲체원까지 연장 운행된다.

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대전숲체원까지 41번 노선버스는 7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후 이용객이 늘어나면 운행횟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대전숲체원은 지난해 10월에 개원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20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숲속에서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이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시내버스를 타고 접근이 가능해진 만큼 많은 국민들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김환일 기자 cccnews@ajunews.com

김환일 cccn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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