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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탁월한 고객중심 서비스로 `명예의 전당` 오른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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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한국서비스대상 ◆

매일경제

한국표준협회는 '한국서비스대상'이라는 포상제도를 운영하면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가운데 탁월한 고객중심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정하고 있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 위해서는 서비스품질시스템과 경영 성과가 매우 뛰어나야 하며, 총 78개 세부 평가항목의 현장심사와 직원만족도 조사(KS-ESI) 결과를 종합해 850점 이상(1000점 만점)의 점수를 획득해야만 그 영광을 누릴 수 있다. 그렇다면 '명예의 전당'에는 어떤 기업이 헌정됐을까. 2005년 첫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2006년 삼성서울병원, 2008년 홈플러스, 2010년 삼성생명, 2011년 삼성화재·신한은행·한전KPS, 2014년 신세계·금호리조트, 2015년 롯데렌터카·삼성카드, 2016년 DB손해보험·신한카드, 2017년 한화생명·롯데월드어드벤처, 2019년 신한생명·GS리테일 등이 헌정돼 지금까지 모두 17개사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획취재팀 = 전경운 기자 / 송광섭 기자 / 이종혁 기자 / 황순민 기자 / 박윤구 기자 / 임형준 기자 /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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