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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DB손해보험,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 7회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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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한국서비스대상 ◆

매일경제

김정남 대표


DB손해보험은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했다. 현재는 반세기를 넘기며 손해보험 전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DB손해보험은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보유 고객 96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의 약 34%에 해당하는 수치로 명실상부한 국민 기업으로 성장했다.

DB손해보험은 주주가치 극대화나 기업가치 극대화에서 더 나아가 고객, 지역사회 등으로 관심을 넓혀 이해당사자와 사회적·환경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사회·환경적 관점에서 균형적 경영 성과 창출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치경영, 혁신경영, GWP 구현, 파트너와 상생,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DB손해보험은 글로벌 금융회사인 S&P 다우존스가 주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국내 손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평가 최고등급인 'World Class'에 선정(2013~2018년)됐다.

DB손해보험의 브랜드인 '프로미'는 'promise'를 줄인 말로 '고객과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자동차보험 브랜드 '프로미카'와 장기보험 브랜드 '프로미라이프'를 통해 고객의 생활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보험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체계적인 고객 VOC 응대 시스템, 현장 중심의 민원 사전예방 활동 등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에도 앞장서며 지난해 공정위 주관 '소비자 중심경영(CCM)인증'을 업계 최초로 7회 연속 획득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 헌정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고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취재팀 = 전경운 기자 / 송광섭 기자 / 이종혁 기자 / 황순민 기자 / 박윤구 기자 / 임형준 기자 /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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