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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롯데렌터카, IoT 기반 렌터카 서비스로 편의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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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한국서비스대상 ◆

매일경제

이훈기 대표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22만 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한 대한민국 넘버 원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와 같이 세 가지 카테고리로 서비스를 구분한다. 자동차를 빌릴 때는 이용 기간에 따라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그린카)에서 월간 렌터카까지 제공한다. 자동차를 살 때는 차량 관리와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신차 장기 렌터카와 중고차 장기 렌터 등을 제공하고 팔 때에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문가 감정 및 최저가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올해 4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사물인터넷 기반 '올 뉴 신차 장기 렌터카'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는 고객이 차량을 이용할 때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인 차세대 장기 렌터카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이 더욱 확대되면서 자동차도 소비재처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2018년 신차 장기 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견적부터 계약까지 PC·모바일에서 완료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원스톱 솔루션(One Stop Solution)'이다. 초기 비용 부담, 세금, 정비, 사고 처리에 대한 걱정이 없는 장기 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 다이렉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했다.

롯데렌터카가 발표한 신차장 다이렉트의 이용자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난다.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지난 2월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을 낸 고객은 2019년 12월 대비 약 13% 증가했으며, 계약까지 완료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은 약 29% 증가했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는 "비대면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렌터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취재팀 = 전경운 기자 / 송광섭 기자 / 이종혁 기자 / 황순민 기자 / 박윤구 기자 / 임형준 기자 /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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