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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지티지웰니스, 라오스대사관에 '손세정겔' 360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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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2일 서울시 용산구 라오스대사관저에서 열린 지티지웰니스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 기부 행사에서 김태현 지티지웰니스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티엥 부파 주한 라오스 대사(가운데) 등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지티지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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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미용의료기기업체 지티지웰니스는 지난 2일 서울시 용산구 주한 라오스대사관저에서 자체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 3600박스(7만2000회 사용 분)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티지웰니스가 라오스 국민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생활 인식 변화와 대응을 돕기 위해 열린 행사다.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열렸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지 모를 2차 위기를 사전 대비하고, 국민 생활 방역 인식을 개선하는 데 회사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자체 생활 방역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코로나19 등과 같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생활 방역이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여러 국가들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스킨 휴대용 손세정겔은 세정제가 일회성 필름지에 담긴 제품이다. 사용자가 하나씩 뜯어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에탄올이 70% 이상 함유됐으며, 편백잎 추출물, 티트리잎 오일, 시트로넬라 오일을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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