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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쌍용차, 11번가와 공동 마케팅…"티볼리 할인권 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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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쌍용자동차는 전자상거래 업체 11번가와 협력을 통해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절반 가격인 10만원에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돼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이 달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과 안전, 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또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돼 2280만원(가솔린 모델)의 가성비 높은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모델은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 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Full LED 램프(헤드, 포그, 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더했다. 인테리어는 전용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및 럼버서포트와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그리고 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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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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