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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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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 8명이 추가확진돼 총 5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는 한울요양원과 관련돼 4명, 금양빌딩 2명, 광주사랑교회 2명 등으로 전파경로가 파악됐다.
방대본은 경기도 의정부시 아파트 사례에 대해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과 관련해 7명이 추가확진돼 현재까지 21명이 확진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대구시에서는 경명여고 3학년 학생을 통해 이 학생이 다닌 연기학원에서 9명, 접촉자 1명이 추가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확진자들이 재학 중인 학교 네 곳에 대해서 교직원과 학생 1560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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